성결대학교 관광개발학부는 ‘ 참살이 (Well-being)’ 를 추구하는 학문으로서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‘ 여유 ’ 와 ‘ 행복 ’ 을 찾고 나아가 ‘ 삶의 질적 향상 ’ 을 도모하는 ‘ 행복 연구사 ’ 들을 키워내는 인재의 산실이 될 것이다 . 세계인은 노동 산업에서 서비스 산업으로 그리고 정보산업으로 이어지며 끊임없는 변화의 흐름 속에 극심한 긴장과 스트레스에 시달려 왔다 . 또한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현대인들은 이제 ‘ 느림 ’ 과 ‘ 느슨함 ’ 속에서 얻을 수 있는 ‘ 여유로움 ’ 을 갈망하게 되었다 . 이는 곧 ‘ 쉼 없이 몰아치는 경쟁위주의 삶 ’ 에서 ‘ 자아를 찾고 여유를 찾는 삶 ’ 으로의 패턴 전환으로 이어졌고 , 이와 같은 수요 속에서 관광사업은 ‘ 제 3 차 산업의 꽃 ’ 이라 칭해지며 각광받고 있다 .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맞춰 성결대학교 관광개발학부는 지금까지 ‘ 관광 개발학 ’ 이 지니고 있었던 학문과 산업의 이분화 및 비연계성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과감히 청산해 관광 서비스 산업의 실무 중심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.
성결대학교의 관광개발학부에서는 지식과 실무적 능력을 키우고 , 고객 감동을 중시하는데 학문의 목표를 세워갈 것이다 .
관광학부의 특성화는 이와 같은 교육적 실천을 통해 지속될 것이다 .
첫째 , 친절함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실무적 관광전문가를 육성한다 .
둘째 , 관광 소통을 위해 완벽한 언어 구사를 하도록 ‘ 영어와 중국어 ’, ‘ 영어와 일어 ’ 를 자유롭게 구사하도록 언어 투 트랙을 추진한다 .
셋째 , 현지의 문화와 환경 그리고 고객의 Needs( 요구 ) 와 고객우선 감동의 인성을 갖추는 특성화 교육추진이다 .
넷째 ,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연구원 , 컨설팅 회사 , 레저산업 및 사업체 , 여행사와 지속적인 연계적 활동으로 관광 상품 개발에 특화된 전문인을 육성한다 .
다섯째 ,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통해 관광의 특화된 실무 전문가로 육성한다 .
여섯째 , 졸업 이전 국내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1 인 1 지적소유권을 확보할 것이다 .
일곱째 , ‘Univer City’ 관광상품 ( 뷰티 , 연극 , 스포츠 ) 개발 시작하여 안양시와 Univer City 관광개발 , 기독교계와 Univer City 관광 투어 ,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해나갈 것이다 .
성결대학교의 관광학부는 ‘Univer City’ 의 개념과 학술적 여유로움의 미학을 연계해 삶의 리듬을 회복하며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감성재생 산업으로 육성하고 , 관광인의 인큐베이터로서 터전을 만들 것이다 .